상각후원가측정 금융자산(채무상품)의 회계처리 사례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드시 유효이자율법에 의한 상각후원가에 대한 개념을 정확히 파악하고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본 장을 공부하기 전에 반드시 아래 링크를 통해 전 시간에 배운 내용을 복습하도록 합시다. 특히 FVOCI와 회계처리가 어떻게 다른지 정확히 구분하시길 바랍니다.
채무상품 평가 관련 회계처리 사례 – AC
상각후원가측정 금융자산(AC)의 평가 관련 회계처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1월 1일 AC 채무상품을 875,657원에 취득하였으며, 액면 1,000,000원, 만기 2023년 12월 31일, 이자 지급일은 매년 12월 31일, 액면이자율 5%, 유효이자율(시장이자율) 10%, 손상의 징후는 없다고 가정합니다. 아래 표는 시기별 공정가치입니다.
![시기별 공정가치](https://channeljs.com/wp-content/uploads/2023/06/AC공정가치.jpg)
아래 표는 유효이자율법에 따라 계산한 AC의 상각후원가 표입니다. 상각후원가측정 채무상품은 공정가치평가에 따른 평가손익을 별도로 인식하지 않는 관계로, 회계처리가 단순합니다.
![상각후원가표](https://channeljs.com/wp-content/uploads/2023/06/AC평가1.jpg)
![2021년 회계처리](https://channeljs.com/wp-content/uploads/2023/06/AC평가2.jpg)
![2022년 및 2023년 회계처리](https://channeljs.com/wp-content/uploads/2023/06/AC평가3.jpg)
상각후원가측정 금융자산으로서 채무상품의 평가에 대한 회계처리를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에는 채무상품의 손상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