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의 기초(이자비용 및 장부금액 등의 계산)

복합금융상품인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장부금액, 이자비용 등 각종 회계 계정과목을 어떻게 구하는지 조금 더 심도 있게 알아보겠습니다. 당장 이해되지 않아도, 추가 포스팅으로 심화된 내용을 자세히 다룰 것이니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일전에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에 대해서 “복합금융상품”이라고 간략하게 설명한 바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복합금융상품”의 정의에 대해 다시 한번 복습할 수 있습니다. 상환할증금의 의미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에 공부하기 전에 “상환할증금”이 무엇인지 짚고 … 더 읽기

대손충당금 T계정 분석과 대손상각비 계산

대손상각비를 계산하기 위한 대손충당금 T계정에 대해서 깊게 분석하겠습니다. 오늘은 T계정을 통해 대손상각비를 빠르게 구하는 법을 직관적으로 이해해 봅시다. 각종 시험과 실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대손충당금 T계정 일전에 대손충당금 T계정을 통해 대손상각비를 구하는 것을 간략히 설명하였습니다. 바로 기초회계 파트에서 설명을 드렸는데요. 매출채권과 대손충당금의 전반적인 복습을 하려면 아래 링크로 이동 부탁드립니다. 대손충당금은 매출채권의 차감적 계정으로, 부채가 아닌 “자산”이라는 것도 떠올리시길 바라며, 자산(매출채권)의 … 더 읽기

감가상각 시작 시기 판단(추가 취득, 중고 자산, 미지급금 등)

유형자산의 감가상각 시기는 실무적으로나 수험적으로나 중요한 사항입니다. 원칙적인 감가상각 시기와 특별한 경우의 감가상각 시기는 언제인지 사례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유형자산 감가상각의 시기 유형자산의 감가상각은 자산이 사용가능한 때부터 시작합니다. 회계 기준서에 나온 표현대로라면, 경영진이 의도하는 방식으로 자산을 가동하는데 필요한 장소와 상태에 이른 때가 사용 가능한 때입니다. 정말로 생소한 표현이 아닙니까? 이런 표현이 계속 누적될수록 우리는 절망에 빠지게 되지만, … 더 읽기

유형자산 감가상각방법과 감가상각비계산(정액법, 연수합계법, 정률법, 생산량비례법)

유형자산의 감가상각법(정액법, 연수합계법, 정률법, 생산량비례법)이 어떤 것들이 있고, 각 감가상각방법에 따라 감가상각비를 어떻게 계산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유형자산 감가상각법의 종류 유형자산의 감가상각은 정액법, 연수합계법, 생산량비례법, 정률법이 있습니다. 우선 위 4가지 분류에 대해서 간단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정액법은 유형자산의 내용연수동안 균등하게 감가상각이 이루어짐을 가정합니다. 연수합계법은 내용연수의 합을 특정한 감가상각률로 환산하여 감가상각비를 계산합니다. 정률법은 기초 장부금액에 특정한 감가상각률을 적용해 감가상각비를 산출합니다. 생산량비례법은 총 추정 생산량대비 … 더 읽기

주식기준보상거래의 의미(스톡옵션 사례와 주식선택권등)

오늘은 주식기준보상 회계처리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스톡옵션을 떠올리면서 본 장을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수험 목적의 정석적인 설명보다는 기초적이고 직관적으로 진행해 보겠습니다. 주식기준보상의 의미 주식기준보상이란 어떤 기업이 재화나 용역을 제공받는 대가로 지분상품(주식 또는 주식선택권=주주가 될 권리)을 주거나, 기업의 주가만큼의 부채를 부담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업의 주가만큼의 부채를 부담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즉, 재화나 용역을 제공받은 대가로 주식이나 주주가 될 … 더 읽기

종업원급여와 확정급여제도 확정기여제도의 퇴직급여

오늘은 회계에서 이야기하는 종업원 급여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종업원 급여 중 퇴직급여 부분에서 각종 어려운 용어들이 나오는데, 구체적인 계산 방법 및 회계처리는 심화 카테고리의 별도 포스팅으로 아주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종업원 급여의 의미 종업원 급여란 종업원이 제공한 근로에 대해서 기업이 제공하는 대가를 의미합니다. 여러분들의 급여명세표에 들어가 있는 급여, 상여, 제수당, 퇴직급여 등 모든 것을 망라하는 것입니다. … 더 읽기

건설 계약의 수익인식(공사손익, 미성공사, 초과청구공사 금액 계산 등)

지난 시간에 살펴본 용역 수익인식과 관련하여 건설 계약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건설 계약은 용역계약이며, 용역 수익은 진행기준으로 인식한다고 했습니다. 이 진행기준을 적용하기 위해서 누적 원가에 따른 진행률(누적 진행률)이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참고사항 본 장은 공사 손실이 예상되지 않는 경우를 다룬 것으로, 손실이 예상되는 계약에 대해 공사손익과 계약자산, 계약부채, 공사손실충당부채 등의 상세한 내용을 다루고자 한다면 심화 포스팅 글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건설계약의 수익 인식 기준 … 더 읽기

수익의 인식 기준(용역 진행률 계산 등)

오늘은 회계상 수익의 인식 요건을 살펴보겠습니다. 회계에서 말하는 수익이라는 것이 무엇이고 어떤 상황에서 수익을 인식할 수 있는지 알아봅시다. 특히 본 장에서 용역 수익 인식과 관련한 진행률 계산을 확실히 챙겨가기실 바랍니다. 수익의 의미 수익은 재무상태표의 자산의 증가, 부채의 감소를 일으키는 거래라고 직관적으로 이해해 봅시다. 이 말인즉슨 +자산-부채=+자본의 공식이 성립하기 때문에, 수익은 자본의 증가를 가져온다고 이해를 먼저 하겠습니다. 회계 기준서에 나와있는 … 더 읽기

자본 계정 종류와 회계처리

오늘은 자본 계정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자본 계정의 종류가 무엇이 있는지, 자본 거래가 무엇인지, 상황별 회계처리는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해 봅시다. 자본 계정의 종류 재무상태표상의 자본의 종류는 아래 표와 같습니다. 아래 표로 자본 계정의 종류를 숙지하고, 반복해서 보다 보면 자연스러워질 것입니다.. 위의 계정과목 하나하나를 전부 외우고 구체적인 회계처리를 하는 것보다는, 계정과목과 관련된 거래가 발생했을 때 자본 … 더 읽기

충당부채의 정의, 인식요건, 우발부채

오늘은 충당부채와 우발부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국제회계기준(IFRS)에서 말하는 부채의 인식 요건을 먼저 설명하고 충당부채와 우발부채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부채의 인식 요건 부채는 빚이라고 했습니다. 일전에 부채의 인식 요건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부채의 인식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충당부채와 우발부채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 다음의 부채의 인식 요건을 살펴보겠습니다. 하나하나 요건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부채는 반드시 과거 사건을 전제로 합니다. 미래에 한 회사의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