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 배운 지분상품의 평가의 전반에 대한 구체적 회계 처리를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FVPL지분상품, 즉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 금융자산으로서 지분상품의 평가에 대한 회계처리 입니다. 본 사례를 접하기 전에, 반드시 아래 글을 참고하여 이전시간에 배운내용을 확인해봅시다.
지분상품 평가 관련 회계처리 사례 – FVPL
2021년 1월 1일 지분상품을 900,000원에 취득하여 당기손익 – 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FVPL)으로 인식하였습니다. 취득과 관련하여 거래원가 7,000원이 발생하여 별도로 현금 지불 하였습니다. 본 자산은 매년 12월 31일 50,000원의 배당을 지불 합니다. 본 자산의 공정가치는 아래 표와 같습니다.
위 일자별 공정가치에 따라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 금융자산(지분상품)의 회계처리가 연도별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채무상품의 평가관련 회계처리에 비해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간단합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지분상품은 만기가 없고, 미래에 확정된 현금흐름이 없익 때문에 상각후원가 개념이 없고, 손상차손을 인식하지 않습니다. 이점을 꼭 유념하도록 합시다.
이상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 금융자산(FVPL지분상품)의 평가 관련 회계처리 사례였습니다.
다음시간에는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 금융자산(FVOCI지분상품)의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