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인수권부사채 회계처리(신주인수권 행사, 신주인수권조정)

지난 시간에 공부한 전환사채에 이어 오늘은 신주인수권부사채의 발행, 기중 신주인수권 행사 시 회계처리에 대해 자세히 배워보도록 합시다.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신주인수권 행사 시, 상환할증금에 대한 의무만 사라지고 사채 액면 부분에 대한 의무는 그대로 남아있다는 것에 주의하십시오.

신주인수권부사채와 전환사채의 비교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와 관련된 기본내용을 다룬 포스팅에서 알 수 있듯이,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의 회계처리는 여러 면에서 유사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환할증금도 완전히 같은 방식으로 구하고, 전환권대가(전환권가치)는 신주인수권대가(신주인수권가치), 전환권조정은 신주인수권조정으로 문구만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상환할증금은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취득자(채권자)가 신주인수권 행사 가능 기간에 신주인수권(주주가 될 권리)을 행사하지 않으면, 만기에 회사로부터 받는 금액으로서, 이 역시 전환사채의 상환할증금과 본질적인 내용이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또한, 신주인수권부사채 역시 부채 요소(일반 사채 액면 부분 및 상환할증금 부분)와 자본 요소(신주인수권대가=신주인수권가치)가 전환사채의 구성요소와 같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신주인수권부사채와 전환사채는 결정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전환사채는 전환권을 행사하면 전환 직전 전환사채의 장부금액 × 전환비율만큼의 금액이 제거됨으로써, 전환한 만큼의 상환할증금에 대한 의무는 물론 일반 사채 액면 부분에 대한 의무(원금 및 이자 상환)도 사라집니다. 반면, 신주인수권부사채의 경우는 완전히 다릅니다.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신주인수권은 말 그대로 회사의 신주를 인수할 수 있는 권리에 불과합니다. 채권자(취득자)는 신주인수권 행사가격에 해당하는 금액을 회사에 지급하고 회사의 주식을 취득하는데, 이 신주인수권은 부채 요소 중 상환할증금과 대응하며 일반 사채 액면과 대응하지 않는 것입니다. 신주를 인수할 권리가 있을 뿐이지, 일반 사채 액면을 주식으로 전환할 권리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즉, 신주인수권을 행사했다 하더라도 회사가 부담하는 일반 사채 액면에 대한 의무(원금 및 이자 상환)는 그대로이며, 만기에 지급할 상환할증금(신주인수권 행사 비율만큼임)의 상환 의무만 사라지는 것입니다. 이 개념을 완벽히 숙지해야 신주인수권의 기중 행사 시 회계처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결국, 신주인수권부사채의 부채 요소인 일반 사채 액면 부분과 상환할증금 부분을 별도로 나누어 생각하는 것이 편합니다. 전환사채는 부채 요소(일반 사채 액면 부분과 상환할증금)가 한 몸이지만, 신주인수권부사채의 부채 요소(일반 사채 액면 부분과 상환할증금)는 신주인수권 행사와 관련해서는 한 몸이 아니라 별도로 분리해서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신주인수권이 행사되면, 행사 후 이자비용 계산과 관련하여 극도로 주의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부채 요소 중 일반 사채 액면 부분은 전혀 변동이 없고, 상환할증금만 전환비율만큼 감소하므로, 신주인수권 미행사 비율만큼의 상환할증금에 대한 이자비용만을 계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신주인수권이 사채 만기까지 행사되지 않았다면 전환사채의 전환권이 만기까지 행사되지 않은 회계처리 구조와 완전히 똑같습니다.

신주인수권부사채와 전환사채 비교
신주인수권부사채와 전환사채 비교

신주인수권부사채의 구성요소

전환사채와 마찬가지로 부채 요소와 자본 요소로 구성됩니다. 부채 요소(부채 계정)는 일반 사채 액면 부분과 만기 상환할증금이며, 자본 요소(자본 계정)는 주주가 될 권리에 해당하는 신주인수권대가입니다. 신주인수권대가는 자본 계정과목으로 처리해야 하며, 신주인수권가치라고도 합니다.

신주인수권부사채 구성요소
신주인수권부사채 구성요소

신주인수권부사채의 발행과 관련된 계정과목, 회계처리 이론

신주인수권부사채의 발행금액(발행가액)에 대한 부분입니다. 신주인수권부사채의 발행금액은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하고, 발행일에 수취하는 현금입니다. 신주인수권부사채의 발행 역시, 전환사채와 마찬가지로 액면발행, 할인발행, 할증발행의 3가지 종류가 있으며, 액면발행의 경우에 대해서만 다루겠습니다. 액면발행이란,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액면금액에 해당하는 금액만큼을 현금으로 수취하는 것입니다. 액면금액이란, 신주인수권부사채의 만기에 지급해야 할 원금총액을 의미합니다.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가액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가액

신주인수권부사채는 부채 요소(일반 사채 액면 부분 + 상환할증금)와 자본 요소(신주인수권대가)로 구성됩니다.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시, 부채 요소에 대한 현재가치(발행일 현재 신주인수권부사채의 공정가치)와 자본 요소인 신주인수권대가의 합계가 신주인수권부사채 액면발행금액과 같습니다. 즉 신주인수권부사채의 발행금액은 채권자에게 지급할 금액의 현재가치(부채 요소 현재가치)와 채권자가 주주가 될 권리(신주인수권대가)의 합계금액입니다. 부채 요소로서, 일반 사채 액면 부분과 관련된 현재가치(발행일 현재 일반 사채의 공정가치)는 만기에 지급할 액면금액 총액(원금총액)과 액면금액에 대해 매년 지급해야 할 액면이자(표시이자) 금액을 발행일 현재의 유효이자율로 할인한 현재가치입니다. 또 다른 부채 요소로서, 만기에 지급할 상환할증금의 현재가치(공정가치)가 존재합니다. 이 둘의 합계가 바로,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일 현재 부채 요소의 현재가치이며, 발행일 현재 신주인수권부사채 장부금액입니다. 자본 요소인 신주인수권대가의 경우,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금액에서 부채 요소의 현재가치(공정가치)를 차감하면 산출됩니다.

사채에 사채할인발행차금과 본질적으로 같은 역할로서, 신주인수권부사채에는 신주인수권조정이 있습니다. 신주인수권조정은 부채 요소(사채 액면 부분 및 상환할증금) 명목금액(만기 지급총액)의 현재가치할인차금 역할을 합니다. 부채 요소(사채 액면 부분 및 상환할증금) 명목금액(만기 지급총액)과 발행일 현재 신주인수권부사채 공정가치(부채 요소 현재가치)의 차이가 바로 신주인수권조정입니다. 이 신주인수권조정은 사채할인발행차금 총액과 같은 역할을 하며 매년 유효이자율법(상각후원가법)에 따라 상각됩니다. 이렇게 매년 상각되는 부분을 신주인수권조정 상각액이라고 합니다. 바로 아래 사례에서 확인하겠지만,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일 현재 신주인수권조정 총액은 신주인수권대가와 상환할증금의 합계로 구성됩니다.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회계처리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회계처리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유효이자율에 대한 의미와 상환할증금에 대한 표현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유효이자율(부채요소의 현재가치 산출 및 이자비용 계산을 위한 이자율)이란 신주인수권이 없는 일반 사채의 시장수익률을 의미합니다. 부채요소만의 정확한 공정가치(현재가치)를 산출하고, 그 부채요소의 공정가치와 발행금액의 차이를 자본요소로 계산하게 되는 것입니다. 확정된 현금흐름(사채 액면금액 및 액면이자, 만기 상환할증금)인 부채요소에는 자본요소와 무관한 시장수익률만이 적용되어야 하는 것이며, 만일 신주인수권(자본요소)이 포함된 수익률이 반영되면 부채요소와 자본요소가 혼합된, 이것도 저것도 아닌 가치가 산출되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상환할증금에 대한 표현이 다른 방식으로 주어질 수 있습니다. 예컨대, 상환기일에 액면가액의 몇 %로 일시상환 한다는 식의 표현입니다. [상환기일에 액면가액에 일시상환한다]는 것은 상환할증금이 없다는 의미이고, [상환기일에 액면가액의 110%를 일시상환한다]는 것은 액면가액의 10%를 만기에 상환할증금으로 지급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만기 상환기일에 액면가액을 초과하여 지급하는 금액을 상환할증금으로 이해하여 접근하면 됩니다.

신주인수권부사채의 기중 회계처리 및 신주인수권조정 상각표

신주인수권부사채의 기중 회계처리(이자비용 계산, 만기 상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신주인수권부사채의 당기 이자비용은 전기 말(기초) 장부금액(발행 연도의 경우 발행일 현재 신주인수권부사채 장부금액)에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일 현재의 유효이자율을 곱한 금액입니다. 사채의 장부금액 계산과 마찬가지로,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장부금액은 전기 말(기초) 장부금액 × (1 +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일 현재 유효이자율) – 액면이자의 방식으로 구하며, 전기 말 장부금액 + 당기 신주인수권조정 상각액으로도 구할 수 있습니다. 당기 신주인수권조정 상각액은 신주인수권부사채의 당기 이자비용 – 액면이자 금액에 해당하며, 이 역시 사채할인발행차금 상각액을 구하는 것과 본질적으로 같습니다. 팁을 주자면, 당기 신주인수권조정 상각액은 전기 신주인수권조정 상각액 × (1 + 유효이자율)을 한 금액과 같습니다.

신주인수권부사채 관련 계정과목
신주인수권부사채 관련 계정과목

신주인수권조정의 상각과 관련하여, 사채할인발행차금의 상각표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으며, 그 양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신주인수권조정 상각표
신주인수권조정 상각표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기중 이자비용 인식 및 만기 상환 회계처리 사례연습

아래 사례를 통해 신주인수권부사채의 기본적인 회계처리를 살펴봅시다. 이전 포스팅에서 다룬 전환사채의 회계처리와 계정과목 명칭만 다를 뿐 완전히 같습니다. 실전 시험에서 각 연도 신주인수권부사채 장부금액, 이자비용을 구하는데 전환권조정 상각표를 일일히 그려가며 시간을 쓰지 않고, 공식에 따라 최대한 빠르게 산출해 보도록 하십시오.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사례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사례

이해를 돕기 위해 위 조건에 따른, 만기까지의 신주인수권조정 상각표를 먼저 제시하겠습니다. 신주인수권부사채는 일반 사채 액면 분과 상환할증금 부분으로 나뉜다는 개념을 이해하기 위하여 상각표를 둘로 나누어 보겠습니다.

신주인수권조정 상각표 사례
신주인수권조정 상각표 사례
일반사채부분 신주인수권조정 상각표
일반사채부분 신주인수권조정 상각표
상환할증금부분 신주인수권조정 상각표
상환할증금부분 신주인수권조정 상각표
2021년 회계처리
2021년 회계처리
2022년 회계처리
2023년 회계처리
2023년 회계처리

신주인수권부사채 신주인수권 행사 시 회계처리 이론

이제부터는 사채 기간 도중 신주인수권이 행사되었을 때, 어떻게 회계처리를 할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신주인수권 행사의 경우, 일반 사채 액면 부분이 상환되는 것이 아님을 주의하십시오. 일반 사채 액면 부분은 만기까지 그대로 남아있고(일반 사채 액면에 대한 이자비용 및 원금 상환 의무는 만기까지 그대로임), 신주인수권 행사 비율만큼의 상환할증금, 즉 부채 요소 중 만기 상환할증금(행사 비율만큼)에 대한 장부금액이 사라지고, 사라진 상환할증금의 장부금액에 대한 이자비용(유효이자)은 신주인수권 행사 이후에는 발생하지 않는 것임을 기본적으로 깔고 가야 합니다.

신주인수권이 행사되는 경우, 오직 상환할증금 부분에 해당하는 부채 요소만의 신주인수권 행사 직전일 현재 장부금액(행사 직전 상환할증금의 장부금액)이 행사된 비율만큼 감소합니다. 즉,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장부금액 중 행사 비율만큼의 상환할증금 장부금액이 제거되는 것입니다. 상환할증금의 장부금액이란 [만기 상환할증금 총액 – 상환할증금 부분의 신주인주권조정 잔액]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신주인수권 행사 시 제거되는 신주인수권조정 금액 계산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자본 요소인 신주인수권대가의 경우, 행사된 비율만큼 다른 자본 요소인 주식발행초과금으로 계정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선택적 사항임). 자본(신주권대가)에서 다른 자본 항목(주식발행초과금)으로 대체되므로, 신주인수권 행사로 인해 신주인수권대가가 자본 총계에 미치는 영향은 없습니다. 이렇게 자본에 미치는 영향이 없기에, 신주인수권대가를 주식발행초과금으로 대체하는 회계처리가 선택적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신주인수권이 행사되면서 증가하는 자본은 어떻게 구할지 알아보겠습니다.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시, 행사 조건이라는 것이 부여됩니다. 예컨대 [사채 액면금액 A원당 보통주 1주를 인수할 수 있다] 또는 [신주인수권 행사가격은 A원]이다 라고 주어집니다. 여기서, 신주인수권이 행사되는 사채 액면금액(총 액면금액 × 전환비율)을 A원(행사가격)으로 나누면, 신주인수권 행사로 발행하는 보통주의 수량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이 보통주 수량에 보통주 1주당 액면금액을 곱하면, 대변에 기재될 자본금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물론, 회사는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채권자(투자자)로부터 행사가격 × 보통주 수량에 해당하는 행사가격 총금액(행사 비율만큼의 사채 액면금액)에 대한 현금을 받게 되고 이를 차변에 기재합니다. 행사가격이란 말 그대로, 보통주 1주 인수를 위해 필요한 현금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신주인수권 행사로 인해 감소하는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상환할증금 부분 장부금액과 신주인수권 행사로 인해 수령 한 현금 합계액에서, 신주인수권 행사에 따른 자본금 계산액을 차감하면 주식발행초과금이 산출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다시 해석하면, 신주인수권 행사로 인해 감소하는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상환할증금 부분 장부금액과 신주인수권 행사로 인해 수령 한 현금 합계액이 주식의 발행금액(발행가액 = 자본금 + 주식발행초과금)이자, 신주인수권 행사로 인해 증가하는 자본 총액이 되는 것입니다.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되면, 행사 비율만큼의 상환할증금 장부금액이 제거되므로 행사일 이후, 제거된 상환할증금 장부금액에 대한 이자비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미행사된 비율에 해당하는 상환할증금 부분의 이자비용은 여전히 발생하므로 이자비용 계산에 주의해야 합니다. 일반 사채의 액면금액, 액면이자 부분(100%)은 역시 계속 남아있다 점을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기중에 행사되었다면, 상환할증금 부분의 미행사분의 이자비용과 행사분의 이자비용을 별도로 나누어 생각하여 계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신주인수권부사채 행사 관련 회계처리
신주인수권부사채 행사 관련 회계처리
신주인수권부 행사 관련 회계처리
신주인수권부 행사 관련 회계처리

상환할증금 관련 이자비용

조만간 주당이익 및 희석주당이익과 관련된 포스팅도 다룰 예정인데, 특히 희석주당이익 부분에서 상환할증금 지급조건의 신주인수권부사채가 등장하면, 반드시 상환할증금 관련 이자비용을 직접 계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상환할증금 관련 이자비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산출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만기 지급할 상환할증금을 구합니다. 이 만기 상환할증금의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일 기준 현재가치(부채 요소 중 상환할증금의 현재가치이자 공정가치로 이해할 것)를 산출합니다. 이것이 발행일 현재 상환할증금 부분만의 장부금액(A)이 되는 것이며 여기에 유효이자율을 적용하여 상환할증금 관련 이자비용을 구하는 것입니다. 발행일 현재 상환할증금 장부금액(A)를 구했으니, 기말 장부금액을 구하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사채의 기말 장부금액을 구하는 것과 동일하게, A × (1 + 유효이자율) – 액면이자의 논리로 접근합니다. 하지만, 상환할증금은 별도로 액면이자 지급을 하지 않기 때문에, A × (1 + 유효이자율)의 방식으로 상환할증금의 기말 장부금액을 회계 기간별로 구할 수 있습니다. 이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상환할증금 관련 계정과목
상환할증금 관련 계정과목

신주인수권부사채 신주인수권 행사 시 회계처리 사례연습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신주인수권 행사와 관련한 사례를 연습하겠습니다. 기초가 아닌 기중 전환을 가정하였고, 매년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이자비용(상환할증금 관련 이자비용 포함), 장부금액, 신주인수권 행사로 인해 증가하는 자본총액을, 일일이 회계처리나 상각표 등을 활용하지 않고 빠르게 구하는 연습을 하시길 바랍니다. 본 사례는 사채의 중도상환과 관련된 내용을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므로, 사채의 중도상환(조기상환) 포스팅을 반드시 복습하고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신주인수권부사채 행사 관련 사례
신주인수권부사채 행사 관련 사례

아래는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신주인수권 행사를 고려한 전환권조정 상각표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신주인수권부사채를 일반 사채 액면 분과 상환할증금 분으로 나누어 보겠습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실제 시험에서 본 상각표를 그리고 있다가는 불합격할 확률이 매우 높은 확률로 증가하니, 관련 계정과목을 실수없이 빠르게 구하는 연습을 반복하시길 바랍니다.

부채요소 전체에 대한 신주인수권조정상각표
부채요소 전체에 대한 신주인수권조정상각표
일반사채 부분에 대한 신주인수권조정상각표
일반사채 부분에 대한 신주인수권조정상각표
상환할증금 부분에 대한 신주인수권조정상각표
상환할증금 부분에 대한 신주인수권조정상각표
2021년 발행 관련 회계처리
2021년 발행 관련 회계처리
2021년 이자비용 인식 관련 회계처리
2021년 이자비용 인식 관련 회계처리
2022년 신주인수권 행사 관련 회계처리
2022년 신주인수권 행사 관련 회계처리
2022년 이자비용 인식 관련 회계처리
2022년 이자비용 인식 관련 회계처리
2023년 회계처리
2023년 회계처리

오늘은 신주인수권부사채와 관련하여, 발행 및 이자비용 회계처리, 전환, 특히 기중 전환 시 회계처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기중 전환 시 이자비용 및 상환할증금 관련 이자비용을 정확히 산출하는 것이 중요하니, 많은 연습 바랍니다.

2 thoughts on “신주인수권부사채 회계처리(신주인수권 행사, 신주인수권조정)”

  1. 신주인수권부사채 신주인수권 행사시 회계처리 사례연습에서 부채요소 전체에 대한 신주인수권 조정 상각표 내용 중 주석1이 달린 43,116원 금액이 어떻게 산출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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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고 작성 중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동 사례는 전환사채가 아니라 신주인수권부사채이기 때문에 6,422원만 조정이 되어야 합니다.
      부채요소 전체에 대한 표가 썩 매끄럽지 않은데, 저 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신주인수권 행사가 미치는 각 계정과목 효과, 이자비용,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장부금액 등을 산출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므로, 이론 부분에 설명한 것들을 잘 접목하여 정확하고 빠른 풀이에 도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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